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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참외 요리법,장아찌’ 1 끓는 물에 참외를 10분간 데쳐준다
‘참외 요리법,장아찌’ 1 끓는 물에 참외를 10분간 데쳐준다
  • 이용규 기자
  • 승인 2020.02.20 0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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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참외는 장아찌, 무침, 피클, 말랭이무침 등을 해 먹을 수 있다. 참외 요리법 중 참외 장아찌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참외 8개, 소금, 간장, 식초, 건고추 8개를 준비한다.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첨가해주면 좋다.

1. 끓는 물에 참외를 10분간 데쳐준다. 2. 데친 참외는 찬물에 바로 담갔다 물기를 제거한다. 그 후 꼭지와 밑등부분을 잘라낸 뒤 반으로 자른다. 3. 참외의 씨와 태좌 부분은 전부 제거하고 속살 부분에 소금 반 큰술을 골고루 바른다. 4. 냉장고에 6~8시간 정도 절이고 다 절여지면 건조기에 넣고 4시간 동안 말린다. 건조기가 없다면 햇빛에 말려 주는게 좋다. 5. 냄비에 준비한 간장, 식초, 설탕을 적절한 양을 넣고 센 불에서 저어준다. 건고추 8개를 반으로 잘라 넣는다. 6. 건 고추를 넣고 1분만 끓인 후 차게 식힌다. 7. 차게 식힌 장아찌 물을 참외에 붓고, 이틀간 냉장고에 숙성한다.

참외 요리법은 참외무침, 참외장아찌, 생으로 섭취, 참외피클 등이 존재한다. 참외 장아찌 만드는 법은 참외, 진간장, 설탕, 식초, 물, 소주를 준비한다. 싱싱한 참외를 준비한다. 반으로 나눠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내 비운다. 참외를 채반에 두고 굵은 소금을 뿌리고 절여 말린다. 말린 참외를 간장, 식초, 설탕을 넣고 팔팔끓인 물에 담고 밀봉용기에 일주일 간 보관하면 완성된다.

고르는법은 겉에서 향기가 나고 크기가 작은 것, 모양은 약간 타원형에 만졌을 때 단단한 것, 껍질은 얇은 것을 골라야한다. 참외 보관법은 적정 보관기간은 5일~10일 정도다. 신문지로 싸서 밀봉하고 냉장보관을 하면 된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인도, 중국 등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오래전부터 재배해오던 전통의 열매 채소인 참외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다. 참외는 영어로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또는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많이 재배된다.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있지만,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농약을 주의해야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섭취하는게 좋으며, 무농약 및 유기농 참외의 경우 껍질째 먹어도 된다. 참외 껍질에 함유된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콩팥에 매우 좋다. 참외는 먹는 채소로 분류되지만, 정확하게 과일과 채소의 중간인 과채류(과일과 채소의 중간)로 불린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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