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대통령,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 축전 보내
트럼프 美 대통령,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 축전 보내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02.06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지미 모랄레스 전 과테말라 대통령 등 축하 메시지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故)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학자 총재에게 보내온 축하 서신.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학자 총재에게 보내온 축하 서신.<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故)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탄생 100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고 6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전했다.

6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창시자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지미 모랄레스 전 과테말라 대통령, 페데리코 프랑코 전 파라과이 대통령 부부,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 알프레드 모이시우 전 알바니아 대통령 등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100주년·천일국 기원절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이 보낸 축하메시지가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축전에서 “성탄 100주년을 경축 드립니다! 놀라운 이 날을 맞이해 축하드립니다. 한 총재님께서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하고 영광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양위분이 장수하시면서 의미있게 사신 생애를 통해 이 나라의 최고의 축복인 자유와 가족과 지인의 사랑을 경험하셨으니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양위분의 미국에서의 100년은 미국의 놀라운 역사의 자랑스러운 일부분입니다. 저희 또한 양위분의 가족과 지인과 함께 놀라운 100주년을 기념하고 있으며 한 총재님의 중단 없는 열정과 결의에 깊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성탄을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딕 체니 미국 전 부통령의 영상 축사.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딕 체니 미국 전 부통령의 영상 축사.<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축하영상을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 설립하신 '워싱턴 타임즈(Washington Times)'는 미국 시민은 물론 전 세계 시민들이 소중히 여기고 있는 자유·신앙·가정과 위하는 삶의 가치관을 확산하고 균형 있는 보도와 논평의 기준을 새우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며 “1990년대 국방부 장관 재직 당시 그리고 부통령 재직 당시 여러 번 우방국이자 동맹국인 대한민국을 방문할 때마다 기뻤다”고 전했다.

이어 체니 전 부통령은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미국의 동맹국, 도약하는 경제 대국, 자유경제와 책임 있는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약동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은 근대사의 위대한 민주주의의 성공사례”라며 “이런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평화를 위한 세계적인 활동을 하신 문선명 총재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기독교·개신교·불교·이슬람교·힌두교·신토·가정연합 종단 대표의 평화 합수의식으로 시작한 행사는 천일국 안착 선포, 트럼프 미국 대통령 축하 서신, 딕 체니 미국 전 부통령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케이크 커팅, 지미 모랄레스 전 과테말라 대통령의 축사, 연합합창단의 기념축가, 만세 삼창으로 끝났다.

6일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문선명 총재 100주년 기념식 전경.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6일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문선명 총재 100주년 기념식 전경.<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가정연합이 창설한 NGO 단체 천주평화연합(UPF)은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생 77주년,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월드 서밋 2020(World Summit 2020)'을 개최 중이다. 지난 4일 열린 총회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비롯해 훈센 캄보디아 총리, 이주영 국회 부의장, 다테 츄이치 전 일본 참의원 의장,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지미 모랄레스 전 과테말라 대통령 등 120여명의 전·현직 각국 정상과 국회의장, 장관, 국회의원, 종교지도자, 학자, 언론인, 경제인 등이 참석했다.

오는 7일에는 64개국에서 3만 여명의 커플이 참석하는 2020 효정 천주축복식이 열릴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