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서밋 2020] 세계 석학들, 인간의 환경파괴에 경종 울리다
[월드서밋 2020] 세계 석학들, 인간의 환경파괴에 경종 울리다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02.04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몽타니에 노벨상 수상자 등 석학 60여명 국제과학통일회의 참석
환경위기 해결 위한 열띤 학술토론
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주최로 '제26차 국제과학통일회의(ICUS)'가 열렸다. ICUS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주최로 '제26차 국제과학통일회의(ICUS)'가 열렸다. ICUS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지난 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주최로 ‘인류의 복리를 위한 환경위협의 해결’이라는 주제로 ‘제 26차 국제과학통일회의(ICUS)’가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문선진 세계평화여성연합(WFWP) 세계수석부회장과 주동문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HJIFUS) 이사장,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인 뤼크 몽타니에 박사 등 세계적 석학 60여 명이 참석해 환경위기 해결을 위한 열띤 학술토론을 벌였다.

ICUS의 의장을 맡은 주동문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ICUS의 창립자 고(故)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역사적인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이 자리는 환경문제가 점점 엄중해짐에 따라 한학자 총재의 뜻 아래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 모였다. 우리는 이번 회의를 통해 환경오염, 식량 등 주요 문제를 다루면서 지구가 유기적으로 잘 작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 이사장은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환경문제는 자연에 대해 무디고 인간의 이기심으로 발생하는데 이번 회의를 통해 환경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다시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 실질적 해결책을 고안해 환경 회복에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회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3일 킨텍스에서 열린 ICUS에서 뤼크 몽타니에 공동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3일 킨텍스에서 열린 ICUS에서 뤼크 몽타니에 공동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이자 ICUS 공동의장을 맡은 뤼크 몽타니에 박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ICUS에 참석했다. 몽타니에 박사는 “우리는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의학이 필요하다. 최근에도 전염성을 가진 병원균들이 계속 질병을 야기하고 있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간의 면역 활동 연구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선진 WFWP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이곳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는 전 세계의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 모였다. 이 자리는 한학자 총재님의 비전을 기리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인간의 이기심은 자연을 파괴하고 경제적 성공에 도취해 죄의식 없이 환경 파괴를 일삼는다. 자연은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것은 신을 사랑하는 것이며 우리가 사랑을 주어야할 대상이다. 특히 기후변화는 전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에 힘들어하고 자연재해에 힘들어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높은 의식을 가진 참사랑 정신 필요하다”고 말했다.

3일 킨텍스에서 열린 ICUS에서 문선진 WHWP 수석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3일 킨텍스에서 열린 ICUS에서 문선진 WHWP 수석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문 수석부회장은 “우리는 모두 합심해야 한다. 신 아래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기 때문이다. 문선명 총재께서는 ‘사랑만이 우리를 한 데 모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모든 창조물들이 번영할 수 있는 곳은 지구다. 이런 유산을 우리는 잘 지켜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CUS는 오는 5일까지 ‘환경보존과 병행하는 세계 기아 종식’ ‘대기오염 위험에 대한 대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전략’ 등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창조주와 인간과 자연 사이의 본연 관계에 기초한 환경선언문 선언·서명식, 폐회식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ICUS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한학자 총재 주도로 과학자들이 인류에 도움이 되고 모든 과학 분야의 학문적 관심을 공유할 수 있도록 1972년 11월 23일 창설됐으며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추구하고 있다.

주동문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이사장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치러진 '제1차 과학과 신에 대한 국제회의(ICSG)'의 폐회선언을 하고 있다.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주동문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이사장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치러진 '제1차 과학과 신에 대한 국제회의(ICSG)'의 폐회선언을 하고 있다.<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한편 지난 1일 HJIFUS 주최로 열린 ‘제 1차 과학과 신에 대한 국제회의(ICSG)’에서는 세계 신 과학(New Science) 분야 석학 40여 명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경로 탐색을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 1~3일까지 진행된 ICSG는 ‘과학사에 있어 전환의 길’ ‘환경 회복을 위한 다양한 과학적 접근법’ ‘미래세계를 위한 희망찬 비전 형성’ 등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마지막인 3일에는 포스트세션과 함께 전체 토론이 있었다.

HJIFUS는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2017년 6월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