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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밀려 들어온 외상 환자들 때문에 돌담병원은 아수라장이 됐다~ 낭만닥터 김사부2
갑자기 밀려 들어온 외상 환자들 때문에 돌담병원은 아수라장이 됐다~ 낭만닥터 김사부2
  • 조혜민 기자
  • 승인 2020.01.23 0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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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인사이트코리아=조혜민 기자] 극중 김사부(한석규)가 차은재(이성경)와 서우진(안효섭)의 수술실을 오가며 무사히 수술을 끝내자마자, 총상을 입은 형사와 가슴에 자상을 입은 조폭이 돌담병원 응급실로 들어와 또 다시 아수라장이 됐던 상황. 김사부는 차은재에게 환자의 가슴을 열고 스테이플러를 박아놓으라고 지시했고, 차은재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마음가짐을 다잡았다.

갑자기 밀려 들어온 외상 환자들 때문에 돌담병원은 아수라장이 됐다.

수술실이 부족해 응급실에서 수술 부위를 열어야 하는 긴급한 상황 속 은재는 칼을 맞은 조직 두목의 응급 처치를 맡게 됐다.

카지노 근처 조폭들의 패싸움으로 인해 신입 경찰이 총상을 입었고, 조폭 중 한 명인 자상을 입은 것.

응급실에 두 환자가 동시에 들어와 경찰들과 조폭들로 가득찼다.

중환자실에서 자살시도 아빠의 상태를 살펴보던 서우진은 왜 살렸냐는 말에 "이대로 죽어버리면 알 수가 없잖아요.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평생 자책하고 괴로워하면서 두고두고 죗값 치루세요"라며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아빠의 자살시도로 약물중독에 걸린 여자아이 옆으로 간 서우진은 손을 잡아주면서 "괜찮아. 괜찮아질거야"라면서 마치 자신에게 주문을 걸 듯 아이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회가 거듭될수록 발전하는 은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함께 울고 웃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마치 캐릭터와 하나가 된 듯 수술실에서의 긴장감을 같이 느끼기도 하고, 손에 땀을 쥐면서 수술 장면을 바라보기도 했다.

박민국은 “수술 울렁증 있는 애한테 왜 그런 걸 맡기냐”고 했지만 김사부는 “포기하는 순간 핑곗거리를 찾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방법을 찾는다”며 “그렇게 걱정되면 직접 총상 환자 맡아라”라고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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