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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6:4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영화 '아이언맨 2' 위플래쉬·해머드론 VS 아이언맨·워머신, 미키 루크 '강렬한 존재감'
영화 '아이언맨 2' 위플래쉬·해머드론 VS 아이언맨·워머신, 미키 루크 '강렬한 존재감'
  • 이종선 기자
  • 승인 2020.01.22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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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사진=네이버 영화

[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영화 '아이언맨 2(Iron Man 2)'는 존 파브로가 감독하고,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돈 치들, 스칼렛 요한슨, 미키 루크, 샘 록웰, 사뮤엘 L. 잭슨, 클락 그레그 등이 출연한 SF 액션물이다. 지난 2010년 4월 29일 개봉해 누적관객수 4,425,235명을 기록했으며,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7.36, 평론가 평점 5.47을 기록하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1의 세 번째 작품인 영화 '아이언맨 2'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나날을 보낸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직접 경주용 차에 올라선 토니 스타크 앞에 나타난 위플래시! 무차별적으로 전기 채찍을 휘두르는 그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였던 토니 스타크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새롭게 개발한 휴대용 수트 Mark5를 이용하여 간신히 위험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그에게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직감한다. 한편,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이자 무기업자인 ‘저스틴 해머’는 아이언맨에 필적할 만한 위플래시의 위력을 간파하고 그를 몰래 감옥에서 탈출시켜 자신과 손 잡을 것을 제안한다. 

위플래시를 만난 이후 좀처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토니 스타크는 감옥에 갇혀 있는 줄 알았던 위플래시가 저스틴 해머와 함께 있음을 알게 되고, 역대 수트들을 뛰어넘는 최강의 위력을 지닌 Mark6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그 사이, 저스틴 해머는 새로운 군무기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 곳에서 위플래시는 모두를 놀라게 할 작전 실행에 나서는데...

한국에서 북미 지역보다 1주일 빠르게 개봉해 전국 442만 관객으로 전편의 전국 431만 관객을 무난히 넘어섰다. 마케팅 비용을 합한 제작비 2억 5천만 달러 제작비로 북미 3억 1200만 달러 및 전세계적으로 6억 2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편 영화 '아이언맨 2'는 22일 오후 8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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