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환경친화 포장으로 잉크 사용량 24% 절감
오리온, 환경친화 포장으로 잉크 사용량 24% 절감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01.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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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환경친화적 포장재 생산 위한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 가동
오리온은 친환경 포장으로 지난해 포장재 잉크 사용량을 24% 절감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오리온은 친환경 포장으로 지난해 포장재 잉크 사용량을 24% 절감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오리온은 지난해 제품 포장재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인쇄도수를 줄여 잉크 사용량을 시행 전 대비 24%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7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후레쉬베리·촉촉한 초코칩·다이제·생크림파이 등 총 10개 브랜드의 포장재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인쇄도수를 줄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오리온은 이 기간 동안 기존 사용량의 24%에 달하는 총 27톤의 잉크를 절감했다. 해당 제품들의 연간 생산량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한 해 동안 약 90톤에 달하는 잉크 사용량을 절감한 셈이다. 지난 2015년에도 22개 브랜드의 포장재 인쇄도수를 줄여 연간 약 88톤의 잉크를 절감해온 바 있다.

오는 3월부터는 지난해 70억 원을 투자해 도입한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를 통해 환경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추가적으로 연간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해 환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친환경 활동을 통해 가격 인상 없이 제품의 양을 늘리는 ‘착한포장 프로젝트’로 소비자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지금껏 총 17개 제품에 적용해 왔으며 생산설비 개선·효율화 등을 통해 환경 보호와 더불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은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오리온 윤리경영의 일환”이라며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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