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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09:4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영화 '월드 워 Z' 브래드 피트,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영화 '월드 워 Z' 브래드 피트,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 이종선 기자
  • 승인 2020.01.20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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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사진=네이버 영화

[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영화 '월드 워 Z(World War Z)'는 지난 2013년 6월 20일 개봉한 SF 액션물이다. 마크 포스터가 감독하고, 배우 브래드 피트, 미레유 에노스, 다니엘라 케르테스, 제임스 뱃지 데일, 루디 보우큰, 매튜 폭스, 파나 모코에나, 데이빗 모스 등이 출연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22, 평론가 평점 6.61을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를 사로 잡은 최고의 밀리언셀러, 맥스 브룩스의 'World War Z'을 원작으로 한 영화 '월드 워 Z'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의문의 항공기 습격,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원작 소설은 주인공의 1인칭 시점에서 인류 대재난을 경험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풀어간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와 제작진은 영화의 극적 긴장감을 위해 궁극적으로 그들을 사로 잡았던 이야기의 핵심과 줄거리는 그대로 유지한 채 주인공 ‘제리’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을 택했다.

인류 대재난의 한복판에 떨어진 주인공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사건의 중심으로 향해가는 모습을 통해 이야기의 진정성을 담는 것은 물론 우리 주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감을 주는데 주력했다. 

극중 제리 레인 역으로 출연하는 브래드 피트는 미주리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다가 배우가 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할리우드로 건너가 드라마 코치 로이 런던 밑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영화 '투 영 투 다이', '트루 로맨스', '칼리포니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가을의 전설', '세븐', '12 몽키즈', '슬리퍼스', '데블스 오운', '티벳에서의 7년', '조 블랙의 사랑', '파이트 클럽', '스내치', '멕시칸', '트로이',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디파티드', '비겁한 레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트리 오브 라이프', '머니볼', '노예 12년', '빅쇼트', '얼라이드', '애드 아스트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영화 '월드 워 Z'는 20일 오후 8시 2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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