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딜카’, 국내 최초 중고차 구독 서비스 선보여
현대캐피탈 ‘딜카’, 국내 최초 중고차 구독 서비스 선보여
  • 이일호 기자
  • 승인 2020.01.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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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자사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의 중고차 구독 서비스인 ‘딜카 클럽’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현대캐피탈>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현대캐피탈은 자사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의 중고차 구독 서비스인 ‘딜카 클럽’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딜카 클럽은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월 구독료를 내고 계약 기간 타는 모빌리티 구독경제 서비스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년간 제조사, 중소 렌트회사와 협업해 월 구독형 프로그램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딜카 클럽은 복잡한 서류 작성 없이 모바일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앱에서 고객이 차량과 구독 기간을 선택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딜리버리 기사가 직접 차량을 배송해준다.

차종에 따라 ‘라이트 형(월 50만원 미만)’ ‘스탠다드 형(월 50~100만원)’ ‘프리미엄 형(월 100만원 이상)’ 등 상품도 다양하다. 스위칭 비용(5만원)을 지불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다.

현재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배송비는 20km까지 무료다. 차량 대여와 반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배송이 시작되면 앱에서 딜리버리 기사와 배송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구독을 3개월 신청하면 5% 할인율을 적용해주고, 6개월은 7.5%, 12개월은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중도 해지해도 별도 수수료나 패널티가 없다.

딜카 이영훈 대표는 “딜카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모빌리티 시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판매채널을 크게 확대하고, 전국 중소렌트사와 협업해 카셰어링과 단기 렌트시장 1위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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