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15일 안국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6명, 신규선임 8명 등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금일 단행된 인사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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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 (총 6명)
전 무 → 부사장 : 안국진
상 무 → 전 무 : 김민경, 안재영
상무보A → 상무 : 이종현
상무보B → 상무보A : 손진섭, 김재진
◆ 신규 임원 선임 (총 8명)
상무보B : 유대현, 조주성, 임재승, 장윤석, 박태승, 류동훈, 최세영,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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