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 전통 구움과자·프리미엄 카스텔라 등 다채롭게 선물 구성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엄선된 원료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맛과 차별화된 포장을 적용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나무의 나이테를 닮아 장수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과자 ‘바움쿠헨(Baumkuchen)’ ▲버터를 넣은 과자 반죽을 동그랗고 납작하게 구워내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프랑스 전통 과자 ‘갈레트(Galette)’ ▲금괴 모양을 하고 있어 금전운을 기원하는 프랑스 구움과자 ‘휘낭시에(financier)’ ▲프랑스인들이 차(茶)와 함께 즐겨먹는 ‘마들렌’ 등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구움과자 컬렉션’을 내놓았다.
100일 동안 숙성시킨 전용 밀가루와 강원도산 목초란, 아카시아 벌꿀 등 엄선된 원료를 배합해 소나무 틀에서 숙성 후 구워낸 ‘진(眞)카스텔라’와 ‘바움쿠헨’‘갈레트’‘휘낭시에’ 등으로 구성한 ‘시간의 정성 진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고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두루 갖춘 남프랑스산 와인도 선보인다. 루시용 지방에서 6대째 포도를 재배하는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도멘 라파주(Domaine Lafage)’가 대표적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고품질의 원료로 정성 들여 만든 제품에 참신한 디자인의 포장까지 겸비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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