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SK이노베이션, E-모빌리티 혁신에 '시선집중'
[CES 2020] SK이노베이션, E-모빌리티 혁신에 '시선집중'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01.08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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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총괄사장 "E-모빌리티 진화는 매우 중요한 성장 기회"
현지 시각 7일 김준(왼쪽 두 번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미국에서 열린 CES2020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SK이노베이션
현지 시각 7일 김준(왼쪽 두 번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미국에서 열린 CES 2020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SK이노베이션>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CES를 찾은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주요 경영진이 현지에서 미래 E-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머리를 맞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을 찾은 SK이노베이션 경영진 20여명이 개막일인 7일(현지시각) CES 현장을 구석구석 둘러본 후 성장 방안을 토론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김준 총괄사장과 지동섭 배터리 사업대표, 노재석 SKIET 사장, 김철중 전략본부장을 비롯한 전략·연구개발·마케팅 임원들은 현지시각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20을 참관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이 미래 성장사업으로 집중하고 있는 E-모빌리티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전략회의에서 SK이노베이션 경영진은 CES 2020에서 공개된 주요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성장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SK이노베이션이 이번 CES에서 공개한 E-모빌리티 ‘SK Inside’ 모델을 더욱 속도감 있게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CES 2020에서 SK종합화학·SK루브리컨츠·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자회사와 함께 ‘미래 E-모빌리티’의 혁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최첨단 배터리와 초경량·친환경 소재와 각종 윤활유 제품 등을 패키지로 묶은 ‘SK Inside’ 모델을 공개하고 전시 중이다.

 "E-모빌리티 기술 발전은 예측을 넘어서는 속도로 가고 있다"

전략회의에서 김준 총괄사장은 “올해 CES는 새롭게 진화해 가고 있는 모빌리티 기술과 제품을 비롯해 인류의 삶을 더욱 풍족하게 해줄 미래 기술이 전시되고 있다”며 “미래 기술, 특히 우리가 가고자 하는 E-모빌리티 분야 기술 발전은 우리의 예측을 넘어서는 속도로 가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E-모빌리티 산업의 진화 속도가 빠른 만큼 그것이 적용되는 산업도 넓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E-모빌리티 진화 발전은 SK이노베이션에 매우 중요한 성장 기회이기도 하지만, 그 속도를 우리가 앞서 나가지 못하면 우리에게는 큰 위기가 될 것”이라며 딥체인지 가속화를 주문했다.

그는 또 “SK이노베이션과 사업 자회사들이 역량을 키워온 배터리 등 모빌리티 핵심 부품과 최첨단 소재들은 E-모빌리티 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E-모빌리티 혁신을 앞당겨 이것이 고객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속도를 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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