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인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 내정
[현대차그룹 인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 내정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12.27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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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 양희원 현대·기아차 전무.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 양희원 현대·기아차 전무. <현대차그룹>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현대차그룹은 27일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사업환경 변화 대응력을 높이고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분야에서 성과와 역량 중심 우수인재 발탁, 여성 임원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차증권 이용배 사장은 현대로템 사장에 내정됐다. 이 사장은 재무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현대로템의 수익성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현대자동차 최병철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재경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재무 분야 전문성과 금융시장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고려, 적극적 리스크 관리와 내실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적임자로 꼽힌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바디담당 양희원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차체설계 분야 전문가로 주요 전략 차종의 설계를 주도하며 현대·기아차의 설계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다. 미래 모빌리티 대응을 위한 차세대 편의·제어 기술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나이를 뛰어넘어 미래분야에서 높은 성과와 역량을 발휘한 40대 초·중반 우수인재에 대한 임원 발탁 인사도 실시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중장기 사업전략의 효율적 추진과 그룹차원의 사업체계 변화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기업문화 혁신 차원의 인사”라며 “미래 혁신 기술 및 신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임원인사 프로필>

이용배(李庸培) : 현대로템 사장

1961년생 (58세)

경희대 경영학 석사

전주대 경영학 학사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

현대위아 기획/경영지원/재경/구매담당, 현대자동차 기획조정3실장 (부사장)

현대자동차 경영기획담당 (전무)

최병철(崔秉喆) : 현대차증권 사장

1958년생 (61세)

성균관대 경영학 학사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 (부사장)

현대모비스 재경사업부장, 재경실장 (전무/상무)

양희원(梁熙院) 전무 : 현대?기아자동차 바디담당

1963년생 (56세)

인하대 기계공학 학사

현대·기아자동차 바디담당, 설계담당, 바디기술센터장 (전무)

현대·기아자동차 바디기술센터장, 차체설계실장,

플랫폼개발실장, 고성능차기술개발실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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