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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출시 279일만에 4억5600만병 판매 돌파
하이트진로 '테라', 출시 279일만에 4억5600만병 판매 돌파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12.26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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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인당 10병 꼴⋯청정맥아 수급 지역 추가 확대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판매 상승이 4분기까지 이어지며 지난 24일 4억56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테라는 12월 24일(출시 279일) 기준 누적판매 약 1503만 상자, 약 4억5600만 병(330ml 기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성인(4231만명 기준) 1인당 10병을 마신 꼴로, 초당 19.2병이 판매됐다. 병을 누이면 지구를 2바퀴(4만2411.5km) 이상 돌릴 수 있다. 초기 165일 만에 2억 병을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판매 속도가 3배가량 빨라졌다.

특히 테라는 출시 당시 목표였던 두 자릿수 점유율을 3개월 만에 달성했고, 11월에 이미 연 판매 목표의 2.5배 이상을 판매하며 하이트진로 맥주 부문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급 지역을 추가·확대해 안정적인 청정맥아 수급 체계를 완성했다. 테라 기획 당시부터 청정맥아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복수의 지역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맥아의 품종·품질을 연구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수급한 맥아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

새로운 맥아는 1월 생산분부터 함께 사용되며 1월 중순 이후 첫 출고 돼 전국 유흥, 가정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엄격한 선정 기준으로 선별된 맥아만을 추가해 테라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며 “테라 돌풍을 이어가 국내 맥주시장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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