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2020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본판매 기간 전국 15개 점포별로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굴비·청과 등 신선식품과 건강식품·가공식품 등 총 900여 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절 대표상품으로 꼽히는 프리미엄 한우와 굴비를 비롯해 사과·배·샤인머스켓 세트, 황토판염 옥돔세트, 누룩굴비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프리미엄 한우, 특화 소금 굴비 등 전통적인 명절 인기 상품을 고급화하고 물량도 늘렸다”라며 “소포장, 간편식 등 변화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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