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H
    14℃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H
    18℃
    미세먼지
  • 울산
    B
    18℃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H
    13℃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18℃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9 16:4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건설, KT와 손잡고 통신기반 전기자전거 선보인다
현대건설, KT와 손잡고 통신기반 전기자전거 선보인다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12.19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 회사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현대건설은 19일 KT와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인기 현대건설 디자인마케팅실장 상무와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전무 등 두 회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통신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에 협력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eMTC(enhanced Machine-Type Communication) 등 통신 기반 전기자전거 ‘H 바이크(Bike)’ 사업 협력 ▲현대건설 스마트 모빌리티 아이템 공동 발굴·사업 협력 ▲이종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분야 공동 발굴·사업 협력 등 고객 가치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H 시리즈 중 하나인 ‘H 바이크’에 KT의 eMTC 통신 모듈을 탑재하고 아파트 내에서  공유 기능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H 바이크는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의 협업 아이템이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로 대규모 단지 내 교통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 바이크 이용을 위해 스마트폰 전용 앱을 설치하면 eMTC 기술을 통해 자전거 위치와 사용자 인식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H Bike’를 비롯한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이번 KT와의 업무협약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