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노사문화 실천 노력 높이 평가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SPC삼립은 식품 유통 전문 자회사 SPC GFS(Global Food Service)가 상생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9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38개 기업 중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와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SPC GFS는 분기별 상생협의회를 진행하고 정기적인 노사 교류 활동을 통해 노사 간의 신뢰향상과 경영현안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선진 노사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취약계층 채용확대·처우개선 등 고용안정을 위한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동참해 2018년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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