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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신입직원과 '토크 콘서트'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신입직원과 '토크 콘서트'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12.16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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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inhan 전략’으로 성과 기하급수로 성장시키는 기업문화 중요성 강조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하반기 신입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4박 5일간 경기도 기흥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그룹 공동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등 9개 그룹사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열린 연수 첫날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지주 본점에서 그룹 신입직원들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 형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 회장은 신입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설문을 바탕으로 구성된 문항들을 크게 ‘신한의 과거(역사), 현재, 미래’ 순으로 구성해 대화를 펼쳐나갔다.

조 회장은 내년도 신한금융의 화두인 ‘일류(一流)신한’을 강조하게 된 배경과 의미를 바탕으로 리딩 금융그룹으로서 신한 문화의 핵심 키워드인 ‘One Shinhan 전략’을 통해 성과를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키는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꼭 필요한 인재 역량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평소 강조하는 실행 방법론인 ‘S.M.A.R.T’를 설명하며 “신입직원 때부터 S.M.A.R.T하게 일하는 습관을 갈고 닦는다면 ‘일 잘하는 직원’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고, 향후 신한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후 조 회장은 일류 신한의 인재로 성장해달라는 주문과 환영의 의미를 담아 전체 신입직원에게 ‘웰컴 키트(텀블러, 다이어리,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손난로와 파우치 등)’를 선물했다.

신입직원들은 그룹사가 위치한 5개 주요 지역 기반 ‘체험형 아웃도어 게임’인 단체미션을 수행하는 등 그룹 공동연수가 끝나면 각 그룹사 개별 연수 후 업무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의 그룹 신입직원 공동연수는 올해로 열한 번째로 지난 10년간 연수를 받은 인원은 총 3864명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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