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구글플레이가 발표하는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에서 ‘2019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과 ‘2019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
넷마블은 13일 이와 같이 밝히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모바일 한계를 넘어선 뛰어난 게임성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2017년에도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2017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한 바 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지난해 12월 출시 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신규 직업 ‘린 검사’ 등을 추가하는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대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설화 장비함’과 ‘1주년 대박 상자’를 각각 1개씩 지급한다. 또 ‘1주년 축제상자’와 ‘1주년 돌림판 이용권’ 10개를 제공한다. ‘화중의 축복 7일권’ ‘비월의 축복 7일권’과 수호수 300개도 마련된다.
넷마블의 ‘BTS월드’와 ‘쿵야 캐치마인드’는 ‘2019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으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BTS월드’의 경우 2주간 진행된 온라인 이용자 투표 결과로 선정되는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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