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6월까지 2개월씩 이론완성, 기출문제분석,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순 진행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내년 공무원 시험에 대비한 6개월 완성반을 모집한다.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단기가 2020년 서울시·지방직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퍼펙트 파이널 6개월 완성반’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6개월 완성반은 수험생들이 단기합격 할 수 있도록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2개월씩 이론완성과 기출문제분석,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공단기만의 자물쇠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해 등원부터 하원까지 담임이 학습과 생활을 관리한다. 또 하루 14시간 학습을 반드시 하도록 하고 개인별 약점보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일 학습계획표와 주간 실력점검 성적표를 수험생들에게 제공해 타 수험생들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상황을 빠르게 확인해 수험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단기는 6개월 완성반 수강생이 합격할 경우 수강료를 환급해주고, 필기 합격 시 면접반 무료 수강과 프리패스 무료, 수업교재 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공단기 관계자는 “공무원 수험생들이 내년에 있을 서울시 및 지방직 시험에 단기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수험생들이 시험 직전까지 흔들리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6개월 완성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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