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쿠팡은 이달 15일까지 출산·유아 관련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4000여 종의 상품을 ▲기저귀 ▲물티슈 ▲분유·아이식품 ▲유모차·웨건 등 총 12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압타밀’ ‘매일유업’ ‘하기스’ ‘팸퍼스’ ‘베베숲’ 등 유명 브랜드는 별도의 브랜드관에 모았다.

물티슈·분유·수유이유용품 등 카테고리에서 최대 1만2000원, 유모차·카시트·매트 등 카테고리에서 최대 4만5000원 할인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4차에 걸쳐 총 32개 상품을 선보이는 ‘한정특가 상품’도 있다. ‘릴리유’ ‘필립스아벤트’ ‘궁중비책’ ‘닥터아토’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5일까지 ‘리코코 놀이방매트’ ‘에디슨 유아식기’ ‘아이배냇 주스’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을 맞아 매달 합리적인 가격으로 육아 관련 용품을 선보이는 베이비프로모션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드리기 위해 매월 다채로운 상품들과 할인 혜택으로 베이비페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