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포도는 성분으로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 A · B · B2 · C · 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무기질도 들어 있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하며 생혈 및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에 좋고 충치를 예방하며, 항암 성분이 있어서 항암효과가 있다.

실온 또는 냉장 보관하며 포도 봉지에 쌓인 상태로 보관하거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한다.

포도의 제철은 7월 31일 ~ 8월 31일 정도이며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재배가 잘 된다.

농약을 씻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 20~30분간 담가 두었다가 씻어 먹거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씻어 먹는다.

포도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심장병, 뇌 질환,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긴장감을 없애 주고 혈압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