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12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연기를 위해 미국 유학을 떠난 임성민과 한국에 남아있는 마이클 엉거 교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마이클 엉거는 임성민에게 “뉴욕에서 지내는 건 어때? 비싸냐”라고 물었다.
임성민은 아나운서로 활동할 때부터 정형화된 이미지를 벗어난 독특한 행보를 보였던 터. 그럼에도 "아나운서는 무거운 옷을 입고 버티는 일이 아닌가 했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세트장이고 야외 촬영장인데' 신내림 병처럼 잠은 안 오고 그 생각만 났다"고 못이룬 꿈을 향한 열병을 앓았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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