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은 지난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대상 본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애경산업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진행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인정받은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봉사대상 본상 수상에 이어 총 61개 본상 수상 기업·기관 중 12개 기업·기관에 수여하는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함께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애경산업은 ▲연탄나눔·김장나눔봉사 등 자원봉사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사업과 장학사업 등 폭넓은 공익사업을 통해 밝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는 사회 봉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