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이태원·홍대 등에서 참이슬 음용자에 무상 배포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핼로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 하나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 색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이슬 핼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국내 파티 성지로 알려진 이태원·신사·홍대 일대에서 참이슬 음용자들을 대상으로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3종류의 라벨 4만여장을 제작했다. 미이라·잭-오-랜턴·드라큘라 등의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느낌으로 디자인해 적용했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라벨을 참이슬 병에 붙이면 ‘핼로윈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 핼로윈 라벨 이벤트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의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소비자와의 교감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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