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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천리, LH인천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체결
삼천리, LH인천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체결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9.10.14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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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타이머콕 설치·관리, 가스시설 특별점검·부적합시설 개선 지원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취약계층의 화재·사고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삼천리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 가스타이머콕을 설치·관리하고, 취약세대 가스시설 특별점검과 부적합시설 개선 지원한다. 또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인적자원·정보교환,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에 나선다.

두 회사는 연말까지 인천광역시 저소득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과 노후 호스 교체·가스타이머를 설치할 예정이다.

삼천리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경로당·영구임대주택 고령자 세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인 가스타이머 보급과 노후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경기도 내 공급권역에서 시작해 인천지역으로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세대의 가스사용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부적합 가스시설 적극 발굴과 시설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 점검과 수리·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10년 이상 꾸준히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kawskhan@insightkorea.co.kr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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