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KGC인삼공사가 정관장의 대표 홍삼 제품인 ‘홍삼톤골드’·‘홍삼톤’을 리뉴얼 출시했다.

전통적인 액상형 파우치 형태로 1993년 출시 이후 2억포 이상 팔린 ‘홍삼톤골드’·‘홍삼톤’은 섭취와 휴대가 간편해 홍삼의 대중화를 이끈 정관장 대표 홍삼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삼톤골드’는 깊고 진한 6년근 홍삼(주원료)에 10가지 전통소재(부원료)를 더한 제품으로 부원료인 3가지 귀한버섯(흰들버섯,표고버섯,노루궁뎅이버섯)을 기존대비 2배 증량했다. ‘홍삼톤’은 기존 ‘홍삼톤마일드’에서 제품명을 바꾸고, 영지버섯(부원료)를 추가해 리뉴얼했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패키지 색상을 적금색으로 변경해 포장을 고급화 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톤골드, 홍삼톤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홍삼과 까다롭게 관리하고 선별한 전통소재(부원료)를 오랜 세월 내려온 선인들의 지혜와 정관장의 정성을 더해 만든 건강관리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홍삼톤골드·홍삼톤으로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홍삼톤골드’·‘홍삼톤’ 리뉴얼 기념으로 해당 제품 및 ‘천녹’, ‘알파프로젝트 건강시리즈’, ‘홍이장군’, ‘아이패스’ 제품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10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 및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