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여유와 품격 가득한 가을 ‘클래식 클래스' 공연
인천공항서 여유와 품격 가득한 가을 ‘클래식 클래스' 공연
  • 이은진 기자
  • 승인 2019.09.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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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상설공연으로 ‘춤추는 클래식’ ‘바로크 클래식’ ‘노래하는 클래식’ ‘살롱 클래식’ 펼쳐져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9월 ‘클래식 클래스(Classic Class)’ 공연이 인천공항에서 펼쳐진다.

[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발길 떠나는 곳, 발길 잡는 문화 공연이 공항 풍경을 이채롭게 만든다.

인천국제공항은 세계적 허브 공항답게 전 세계 192개 도시를 오가는 하루 평균 1100여 편의 비행기와 20만 명 이상의 여객이 들고난다. 늘어난 여객만큼 풍성한 볼거리도 인천국제공항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중 압권은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이다.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9월 ‘클래식 클래스(Classic Class)’ 공연이 인천공항에서 펼쳐진다. 이번 9월 상설공연에선 ‘춤추는 클래식’ ‘바로크 클래식’ ‘노래하는 클래식’ ‘살롱 클래식’이라는 소제목으로 클래식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춤추는 클래식’에서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발레이야기가 전개된다. 전나래 발레단이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인 지젤과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와 컨템포러리로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매일 공연을 선보인다.

‘바로크 클래식’ 공연에는 원전악기를 사용해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는 바로크 앙상블 ‘콘프레리 무지카’가 무대에 오른다. 바로크 시대의 악기인 비올라 다 감바, 하프시스코드를 현대로 소환해 눈길을 사로잡으며 관객들을 17~18세기 바로크 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노래하는 클래식’에서는 바이올린 정다운, 피아노 진마리아 등 실력파 연주자들의 연주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소프라노 신재은·안혜수와 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테너 김기선·김지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을 선사한다.

‘살롱 클래식’ 공연은 유명 영화와 오페라 속 클래식 연주와 해설로 클래식의 재미와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영화 레옹의 OST ‘Shape of my heart’, 탱고 레슨의 ‘리베르 탱고’, 디즈니메들리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을 피아노·첼로·플루트로 연주해 클래식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모든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관람 또는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컬처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