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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영업점에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신한은행, 영업점에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09.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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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대상 국가와 제재 내용, 해외송금·수출입금융·해외투자 등 업무 처리 준수 사항 담겨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생명이 신입 직원 채용 시 일부 지원자에게 특혜를 제공한 정황이 확인됐다.&lt;뉴시스&gt;<br>
신한은행은 특정 국가 경제제재(Sanctions) 리스크 관리 강화 매뉴얼인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국내외 영업점에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신한은행은 국제사회의 특정 국가 경제제재(Sanctions)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정책과 이에 대한 업무 가이드라인을 담은 매뉴얼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국내외 영업점에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에는 미국·EU·UN 등에서 정한 제재 대상 국가와 제재 내용, 해외송금·수출입금융·해외투자 등 업무 처리 시 준수 사항이 담겨 있다. 신한은행은 임직원이 이런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 매뉴얼을 제작·배포함으로써 제재 위반 가능성을 낮추고 영업점과 본점에서 관련 업무를 일관성 있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경제제재뿐 아니라 업무와 관련된 국제 법률과 기타 규제 등 변경 상황이 발생하면 가이드라인에 추가로 반영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경제제재 준수 의지를 대외적으로 공표하기 위해 글로벌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 '정책 선언문'도 게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 제작을 통해 제재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경감하고 금융당국의 신뢰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tom@insight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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