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창원지점을 KEB하나은행 창원지점으로 이전해 증권·은행 복합점포로 바꾸고 오픈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지점은 증권과 은행의 최적의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콜라보 모델들을 선보여 지역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콜라보를 통해 시너지를 모색하고 그 속에서 다양한 기회를 포착해 손님의 금융욕구를 충족시키기는 경남지역 최고의 점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 창원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특판 금리 3% 우대상품을 3개월 동안 판매한다. 향후 부동산과 세무, 글로벌 투자전략을 주제로 하는 ‘손님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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