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20℃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18℃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25℃
    미세먼지 보통
  • 대전
    B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22℃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미세먼지 보통
  • 경북
    B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18℃
    미세먼지 보통
  • 세종
    B
    미세먼지 보통
최종편집2024-04-25 16:24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금결원, 주택청약업무 이관 연기 수용...청약 마비 사태 해소
금결원, 주택청약업무 이관 연기 수용...청약 마비 사태 해소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08.23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금융결제원이 정부의 주택청약시스템 이관 연기 요구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우려됐던 주택청약업무 마비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23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결제원지부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의 청약업무 이관 연기 방침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결원에서 국토부 산하 한국감정원으로 업무가 이관되는 시기는 오는 10월 1일에서 내년 2월 1일로 늦춰졌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 금결원이 전담하던 주택청약 업무를 한국감정원으로 이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감정원의 금융정보 이용을 허용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파행으로 표류하면서 운영에 차질이 우려됐다.

금결원 노조는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2500만 청약통장 보유 국민들의 편의 제고 등을 고려한 결단”이라며 “원활한 청약업무 이관과 함께 향후 국토부와 금결원 사이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tom@insightkorea.co.kr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