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삼양사(대표이사 송자량 부사장)의 식자재사업 브랜드 ‘서브큐’가 중화 면요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양사 서브큐는 오는 28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브큐 셰프플라자’에서 ‘중화면용 밀가루를 활용한 중국 면요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브큐 셰프플라자는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메뉴제안 시연회, 세미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세미나는 서브큐 소속 중식 전문가 오웅택 셰프가 강사로 나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면과 마라우삼겹짬뽕, 우삼겹숙주볶음면, 냉짬뽕 등 레시피와 중식 레스토랑 운영 팁을 공개한다.
삼양사 서브큐 관계자는 “올해 외식업계 최고 인기 트렌드인 마라 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한 비법을 선보일 것”이라며 “서브큐는 최고의 제품 공급과 함께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서브큐 홈페이지를 통해 22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인원 중 30명을 추첨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삼양사 서브큐는 설탕, 밀가루, 유지 등 직접 생산하는 큐원 브랜드 제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원스톱으로 공급한다. 특히 양식과 중식, 제과제빵 전문 셰프와 식품 연구원들이 연중 지속적으로 고객맞춤 세미나, 제과제빵 기술세미나 및 신상품 세미나를 열어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식 분야에서는 이탈리아 현지 셰프를 초청해 토마토소스, 올리브오일, 유제품 등 이탈리안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법을 선보이고 있다.
120년 전통의 이탈리아 토마토 브랜드 ‘무띠(MUTTI)’와 함께 하는 ‘무띠 토마토 요리 세미나’가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제과·제빵 분야에서는 삼양사 소속 제과기능장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신제품 개발이 어려운 동네 빵집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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