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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울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분양
대우건설, 서울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분양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8.20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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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3층~지상15층, 11개 동 총 514세대, 일반분양 153세대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오는 23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42번지 일원에 사당3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11개 동 총 514세대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53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41㎡ 1세대 ▲51㎡ 48세대 ▲59㎡ 68세대 ▲84㎡ 36세대 등 모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리뉴얼된 뉴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과 설계,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주목할만하다.

3.3㎡당 평균분양가는 2813만원이다. 오는 23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1·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다음달 5일 당첨자 발표, 9월 18일~20일 정당계약 순으로 일정을 진행한다.

지난 4월 개통한 서리풀터널을 이용해 강남 중심부까지 직접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까지 도보 10분 거리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완료될 경우 한층 탄탄한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단지 인근에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라면 눈여겨볼만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이수점, 홈플러스 남현점, 남성시장 등 편의시설이 가까운 편이다. 현충근린공원을 비롯해 단지 북측의 어린이공원(예정) 등 서울 도심에 위치해있으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쾌적한 조경시설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피트니스클럽·푸른도서관·골프클럽·독서실 등으로 구성되는 푸르지오 Uz센터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이웃 간 다양한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생태형 친수공간인 자연형 폰드를 비롯해 어린 자녀의 안전을 고려한 새싹정류장, 자연놀이터 등의 조경시설로 한층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조성했다. 간결한 주차진입,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를 실현한 점도 쾌적성을 높이는 요소다.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세대마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LED등을 일괄 적용했으며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대기전력차단장치, 스마트일괄제어스위치 등이 적용된다. 또 무인택배시스템,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이 설치된다. 차량위치인식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공용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 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 노후도가 높은 동작구에 공급되는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일찌감치 관심이 집중돼 왔다”며 “특히 동작구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강이남 지역에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최근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강화되면서 치열한 분양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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