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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주 2분기 매출 6644억원, 영업이익 359억원
세아제강지주 2분기 매출 6644억원, 영업이익 359억원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8.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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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比 각 46.6%, 47.7% 증가⋯베트남·중동 등 해외 실적 개선 기대
세아제강지주는 세아제강의 지주사 편입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지주는 세아제강의 지주사 편입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세아제강지주>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세아제강지주는 올 2분기 매출액 6644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보다 46.6%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47.7% 늘었다. 세아제강이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또 미국 생산법인(SSUSA) 가동률이 지난해 30%에서 올해 66%로 2배 이상 상승한 것도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1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98.5% 증가했다. 이는 지주사체제 전환과 분할로 인해 일시적으로 미실현 손익이 증가했던 전 분기와 달리 이번에는 미실현 손익 규모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보호무역 정책 추이와 미주지역 에너지산업 시황 등에 따라 전체 실적 방향성이 결정될 것 같다”며 “내수와 비 미주지역 판매 확대 전략을 지속하고 에너지향 제품(OCTG, 송유관) 이외에 STS 강관 제품의 판매 확대 전략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외법인에 대해서는 “베트남은 현지 철강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중동 SSUAE의 경우, 후육 강관제품 프로젝트성 수주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