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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나 하이브리드’ ‘2020 코나’ 출시
현대자동차, ‘코나 하이브리드’ ‘2020 코나’ 출시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8.07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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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디젤·EV·하이브리드⋯소형 SUV 최다 엔진 라인업 구축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현대자동차는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과 2020 코나(가솔린·디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현대차의 SUV 라인업 중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017년 출시된 코나는 ‘2018 스페인 올해의 차’에 이어 올해 초 ‘2019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Utility) 부문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현대차 코나는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전기차에 이르는 국내 최다 엔진 라인업을 갖춘 소형 SUV로 다양한 고객의 선호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 코나는 기존 8개로 운영하던 트림을 3개로 간소화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방 주차거리 경고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디젤 모델에는 요소수 타입의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해 기존 대비 약 4.2% 개선된 17.5km/l의 연비를 확보하고 4륜 구동 옵션을 신규로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코나 하이브리드는 ▲19.3km/l의 연비 ▲현대차 최초 카투홈 적용 ▲고급 인포테인먼트 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솔린 1.6 엔진·6단 DCT·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최고출력 105마력(ps), 최대토크 15.0(kgf·m)의 동력성능과 19.3km/l의 연비를 갖췄다.

또한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현대차 최초로 차 안에서 조명·에어컨·보일러 등 홈(home)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인 카투홈이 적용돼 실시간으로 집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기기 2대 동시 연결 ▲3분할 화면 ▲자연어 기반 카카오i 음성인식 ▲지도 무선 업데이트 등이 가능한 10.25인치 고해상도 와이드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기존 코나 대비 진보된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첨단 운전사 보조 시스템도 적용했다.

2020 코나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1914만원~2246만원 ▲디젤 모델 2105만원~2437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2270만원~2611만원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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