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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에 '일본 제품 NO' 현수막 100개 걸려
전남 보성에 '일본 제품 NO' 현수막 100개 걸려
  • 이은진 기자
  • 승인 2019.08.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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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남 보성에 '일본 제품 NO' 현수막 100여개가 걸렸다.뉴시스
1일 전남 보성에 '일본 제품 NO' 현수막 100여개가 걸렸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일 전남 보성에 '일본 제품 NO' 현수막 100여개가 걸렸다.

이날 오전 이 지역 사회단체 등은 동시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내걸고 'NO 일본'을 선언했다.

보성군은 불매운동 동참을 선언하는 사회단체와 지역민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7일에는 호남에서 가장 먼저 3·1만세운동이 펼쳐졌던 벌교읍 일대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시가행진이 예정돼 있다.

불매운동을 선언한 한 사회단체 회장은 "선조들의 항일 정신을 생각하면서 불매운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의 일종이었던 물산장려운동과 흡사하다"며 "일본은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