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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디에프,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수상
신세계디에프,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수상
  • 강민경 기자
  • 승인 2019.07.30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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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확대·근로시간 단축·임직원 워라밸 장려 프로그램 등 업무 환경 개선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처음 시행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 및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기업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자료 분석과 국민 추천 등을 통해 후보 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조사·노사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발표한다.

지난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2019년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총 100개 기업 대표와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신세계디에프가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배경으로는,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지난해 127명(전체 근로자의 약 27%)의 정규직 신규 채용을 실시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규 채용자 가운데 여성이 88명으로 과반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며, 여성 근로자 고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대기업 최초 ‘임금하락 없는 근무시간 단축(주 35시간)’ 제도 실시·‘PC 오프제’ 운영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유연 근무제 도입 ▲여성고용 제도 활성화(자녀입학 돌봄 휴직,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등)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는 점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중소중견기업 매장 입점을 통한 판로 확대 등 선순환적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인정받았다.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는 “해마다 증가하는 고령 인구와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 등 복합적인 사회적 문제들이 얽혀 있는 고용 문제는 모든 산업군의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신세계디에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동시에 채용제도와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해 우수한 고용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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