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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맞춤형 가구 '빌트인플러스' 판매 고공행진...월평균 70% 증가
한샘, 맞춤형 가구 '빌트인플러스' 판매 고공행진...월평균 70% 증가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7.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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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개월만에 매출 70억원 돌파...고객 10명 중 4명 살면서 바꾸는 신규 시장 확보
한샘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리모델링 시스템 빌트인플러스가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사 않고 새 집 같은 느낌을 원하는 고객의 심리를 공략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샘
한샘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리모델링 시스템 빌트인플러스가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사 않고 새 집 같은 느낌을 원하는 고객의 심리를 공략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샘>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한샘은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자투리 수납공을 활용한 ‘빌트인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시 4개월여 만에 누적 매출 70억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31만410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만7395건) 대비 28.2% 줄었다. 이사를 할 경우 가구나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이는 업계 전반의 시장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샘 빌트인플러스는 이 같은 이사 수요에만 기대지 않고 거주 중인 생활 공간에 대한 고민인 정리정돈 문제 해결을 위해 수납공간 솔루션을 제시한다. 게다가 정부 친환경 기준에 맞는 시스템으로 입소문을 타 누적 매출은 70억원을 넘었고 누적 고객 수는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성장률은 월 평균 70%대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대비 5월 매출은 70%, 5월 대비 6월은 50%, 6월 대비 7월은 두 배 가까운 9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은 이사를 하지 않아도 별도의 공사 없이 치수에 맞춰 짜여진 모듈을 시공하는 방식으로 단 하루 만에 새 집과 같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밖에 빌트인플러스의 장점은 맞춤형 자투리 공간 활용이 가능해 수납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거실·침실·자녀방·식당·현관 등 크게 5개의 공간에 따라 모듈이 세분화 됐다.

한샘 관계자는 “빌트인플러스는 한샘만의 홈인테리어 노하우가 집약된 맞춤형 제품으로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샘의 기존 사업들과 연계가 가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