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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2분기 순이익 5644억원...분기기준 사상 최대
NH농협금융 2분기 순이익 5644억원...분기기준 사상 최대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07.26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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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74억원, 캐피탈 277억원, 생명 121억원, 아문디자산운용 90억원, 저축은행 84억원, 손보 59억원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NH농협금융이 2분기 순이익으로 분기 사상 최대인 5644억원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99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2% 늘었다. 농업지원사업 부담 전 기준으로는 1조1420억원으로 반기 기준 처음으로 조 단위를 넘겼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3조99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3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수수료이익은 448억원 줄어든 5669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이 523억원 감소한 1869억원으로 수수료이익 감소분을 메웠다. 판매관리비는 2조522억원을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NH농협은행이 8456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지난해보다 1772억원 늘어난 역대 최고 수준이며, 2분기 기준으로는 479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32억원 늘었다.

비은행 부문에선 NH투자증권이 2분기 1074억원, 상반기 2785억원으로 실적을 이끌었다. NH농협캐피탈 277억원, NH농협생명 121억원, NH아문디자산운용 90억원, NH저축은행 84억원, NH농협손보 59억원 등의 순으로 상반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대출채권은 254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결산 대비 2조8000억원 늘었다. 예수금은 248억3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9조4000억원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01%포인트 늘어난 0.96%로 나타났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은 89.46%였다.

농협금융은 “하반기 일본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성장 둔화 등 경기 하방 우려가 큰 만큼 내실 중심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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