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뉴아인, 전자약 개발 공동연구 협약
휴온스-뉴아인, 전자약 개발 공동연구 협약
  • 한경석 기자
  • 승인 2019.07.26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약·의료 IT 기술 결합해 미래 헬스케어 산업 혁신 선도"
유엄기안 휴온스 대표(오른쪽)와 김도형 뉴아인 대표가 지난 25일 휴온스 판교 본사에서 ‘전자약 개발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오른쪽) 휴온스 대표와 김도형 뉴아인 대표가 지난 25일 휴온스 판교 본사에서 ‘전자약 개발 공동연구 협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온스>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휴온스가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차세대 혁신 의료기법인 ‘전자약(electroceuticals)’ 개발에 나선다.

휴온스는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전자약 개발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뉴아인의 김도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자약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휴온스의 제약 산업 노하우와 뉴아인이 보유한 의료 IT 기술 결합을 통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의료기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적용 분야의 전자약을 개발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전자약은 수술이나 약물로 치유하기 힘든 질병을 전기자극으로 완화 또는 치료하는 방식의 약을 뜻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저변이 넓지 않지만 미국, 유럽 등 선진 의료 시장을 중심으로 미래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휴온스는 "전자약의 미래 가치와 뉴아인의 전자약 개발 노하우, 의료기기 파이프라인, 개발 계획 등에 대해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다는 판단 아래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뉴아인 또한 휴온스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를 국내에 유통하는 등 제약 산업에 머물지 않고 의약품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의료기기 분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는 점에 공감해 협약으로 이어졌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