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삼양그룹의 외식계열사 삼양에프앤비(대표이사 서정배)의 친환경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여름을 맞아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삼양그룹은 세븐스프링스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학생응원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매장을 방문한 학생들에게 평일 런치를 5000원, 평일 디너와 주말 식사를 1만원에 제공한다. 학생 할인은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주문 전에 학생증·재학증명서 등을 제시해야 한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생맥주 1잔을 1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세븐스프링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쿠폰이 지급되며 결제 시 쿠폰을 제시하면 해당 주류 이용가격이 할인된다. 플러스친구를 등록하지 않은 고객도 친구 추가 즉시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세븐스프링스 식사권을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25일 하루만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평일 디너, 주말 식사권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29일부터 8월 4일까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세븐스프링스 1만원 금액권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금액권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탭에서 구매 가능하며 성인 2인 방문 시 1매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세븐스프링스의 프로모션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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