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신약 케이캡, 출시 4개월 만에 처방액 80억원 돌파
CJ헬스케어 신약 케이캡, 출시 4개월 만에 처방액 80억원 돌파
  • 한경석 기자
  • 승인 2019.07.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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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케이캡정 제품 사진. 한국콜마
CJ헬스케어 케이캡정 제품.<한국콜마>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한국콜마 계열사인 CJ헬스케어(씨제이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처방액 80억원을 돌파했다.

22일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자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케이캡정이 지난달까지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원외처방데이터를 기준으로 누적 처방액 8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케이캡정은 올해 3월 출시된 직후 15억3000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의 가능성을 보였다. 출시 4개월째인 지난 6월까지 상반기 동안 누적 80억원의 처방 실적을 기록한 케이캡정은 월평균 약 20억원씩 처방되며 빠르게 시장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에 출시된 국산 신약 중 연간 처방액 100억원을 돌파한 신약은 총 6개뿐이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할 경우 케이캡도 블록버스터 신약 대열에 새롭게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캡은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현재 미란성, 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적응증(특정 약이나 수술 등에 의해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질환)을 보유한 케이캡은 최근 위궤양 임상을 마무리 짓고 적응증 추가 절차를 밟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