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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5:09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기아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선봬
기아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선봬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7.18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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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 5100대 기록⋯고객 68% 노블레스 트림 선택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기아자동차는 18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SUV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셀토스는 4375mm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은 적재공간(498ℓ)을 확보해 실내 공간이 최대 장점인 SUV다.

1.6 터보 가솔린과 1.6 디젤 모델로 판매되며 7단 DCT 미션을 적용해 가속 응답성과 연비를 높였다. 복합연비는 각각 12.7km, 17.7km(16인치 2WD기준)다.

셀토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기반으로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디자인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실내 디자인 ▲동급 최첨단 주행 안전사양·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상품성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이다.

셀토스는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영업일 기준 16일간 사전계약에 나서 총 51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사전계약 결과 고객 중 68%가 하이클래스 상품성을 우선시해 노블레스 트림을 선택했다.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원톤 46%, 클리어 화이트 바디+체리 블랙 루프 26%를 선택하는 등 볼륨감 있고 대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방충돌방지보조·차로유지보조 등 드라이브 와이즈 사양 기본화에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가성비’를 넘어 ‘가심(心)비’를 자랑하는 소형 SUV답게 사양 선택권을 강화한 것도 큰 인기를 끌었다.

주행성능·연비·안전사양 합친 ‘어드밴스드 드라이빙’ 구현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77PS·최대토크 27.0kgf·m 엔진 성능을 갖췄으며 1.6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36PS·최대토크 32.6kgf·m의 파워풀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기어 상단에 위치한 다이얼로 노말·스포츠·에코 등 3가지 주행 모드와 스노우·머드·샌드 등 3가지 노면에서 좀 더 빠르고 수월하게 주행을 돕는 보조적 기능의 트랙션 모드로 다양한 상황에 최적화된 주행이 가능하다.

전자식 4WD 시스템을 선택하면 전·후륜 구동력의 정밀한 제어로 최적의 핸들링과 코너링 성능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적용으로 선회 안정성과 승차감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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