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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수출입은행, 방글라데시 인프라 투자 프로모션 개최
한국수출입은행, 방글라데시 인프라 투자 프로모션 개최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07.17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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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HSBC, 법률사무소 셔먼 앤 스털링 등 4개 기관 공동 주최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글라데시 인프라 투자 프로모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출입은행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HSBC, 법률사무소 셔먼 앤 스털링(Shearman & Sterling)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국내 건설사와 인프라 공기업 주요 관계자, 방글라데시 재무부, 전력에너지광물부, 전력청(BPDB), 페트로방글라, PPP청(PPPA), 투자개발청(BIDA), IFC, ADB 방글라데시 담당 주요 인사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은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수출금융, 지분투자 등 방글라데시 인프라 사업 지원이 가능한 수은만의 다양한 금융지원 모델을 제시했다. 

KIND는 한국 기업이 방글라데시 인프라 사업 개발에 진출할 때 KIND의 타당성조사(F/S) 지원과 지분투자 등을 통한 사업개발 전략을 설명했다. HSBC와 셔먼 앤 스털링은 각각 방글라데시 인프라 시장동향과 주요 법률이슈에 대해 소개했다.

BPDB와 PPPA 및 인프라개발공사(IDCOL)는 발전·도로·항만 등 방글라데시의 주요 인프라 후보사업과 PPP 사업 추진 절차 등을 소개했다. PPP사업은 정부와 민간 파트너간 계약을 통해 민간이 공공인프라 건설 및 서비스제공을 시행하는 개발모델이다.

IFC와 ADB는 방글라데시 인프라 사업 금융지원 경험을 소개한 후 방글라데시 사업 진출시 주요 리스크와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방글라데시 측은 한국 기업들과 발전·도로·항만·철도 등의 사업 협력을 위한 기관별 직접대면 네트워킹 미팅도 가졌다. 

수은 관계자는 “방글라데시는 최근 3년간 연 7%대 경제성장률과 재정건전성, 양호한 PPP 법·제도 환경 등으로 인프라 시장 잠재력이 풍부한 국가”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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