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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바이오솔루션, 한국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서 즉시 채용
현대약품·바이오솔루션, 한국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서 즉시 채용
  • 한경석 기자
  • 승인 2019.07.04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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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려...유한양행·JW중외제약·구주제약·삼진제약 등은 심층면접부스 설치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유망 인재 채용을 위한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4일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에 따르면 현대약품과 바이오솔루션은 행사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약품은 영업 부문에서 최대 4명을 채용하고, 바이오솔루션은 경영기획·마케팅·연구 생산 등에서 총 20명을 신규 채용한다.

행사 당일 면접을 하는 심층면접부스 설치 기업은 현대약품과 바이오솔루션을 포함해 JW중외제약·구주제약·동구바이오제약·비씨월드제약·삼진제약·아주약품·업테라·유한양행·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퍼슨·한국팜비오 등 13개사다. 이들 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서류 전형을 거쳐 채용박람회 당일 부스에서 채용 면접을 한다.

특히 당일 면접을 보는 구직자에 한해 JW중외제약·동구바이오제약·비씨월드제약·아주약품·업테라·유한양행·퍼슨은 서류심사를 면제한다. 구주제약·삼진제약·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한국팜비오는 1차 면접을 면제하기로 했다.

회사 소개와 직무별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상담부스로 참가하는 기업은 국제약품·대웅제약·대유제약·동화약품·명인제약·삼양바이오팜·아이큐어·연성정밀화학·제일약품·한국유나이티드제약·한국휴텍스제약·휴메딕스·휴온스글로벌 등을 추가한 35개사다. 이들 기업은 행사 당일 시간당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15명까지 현장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총 부스 신청 기업은 3일 기준 48개사다.

아울러 현장 심층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키로 한 회사들을 후보로 지난 5월 발족한 제약·바이오산업 청년기자단 ‘팜블리’가 채용담당자 개별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를 통해 해당 기업이 가진 경쟁력, 요구하는 인재상, 채용박람회 참여 취지 등을 소개한다.

지난 2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진행한 실무추진단 회의에서는 업체 간 입찰을 거쳐 행사 주관 업체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행사 구성 현황을 점검했다.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 부스는 참가 기업이 원하는 상황별로 구직자를 접할 수 있도록 폐쇄형 심화면접관과 오픈형 채용상담관, 여러 명이 동시에 기업정보 제공이 가능한 일대 다수형 채용상담관 등을 두기로 했다.

각 부스에는 공통된 양식의 앞가림 현수막을 통해 기업 개요와 채용 직무 등에 대한 설명을 기재해 구직자들이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당일 소책자 형태로도 참가기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중 공개할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구직자들의 참가 신청도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절차로 모집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채용박람회 참여를 희망하지만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제약·바이오기업은 오는 5일 정오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총무인사팀으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시 심층면접부스, 상담부스 등 희망 참가 부스 유형과 하반기 예상 채용 규모 및 직무별 인원 등에 대한 세부 계획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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