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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뮤지엄 교육’ 주창하는 김지영 플래뮤아트센터 대표
한국식 ‘뮤지엄 교육’ 주창하는 김지영 플래뮤아트센터 대표
  • 강민경 기자
  • 승인 2019.07.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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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융합교육, ‘보는 것’에서 시작 된다
김지영 플래뮤아트센터 대표.이원근
김지영 플래뮤아트센터 대표.<이원근>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최근 국내 교육업계의 화두는 ‘융합교육’이다. 과거 유행했던 주입식 교육을 넘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개발해 인재를 만들어 내기 위함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문화예술을 접목한 교육 방식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그러나 통상 유아기 때 이뤄지는 놀이식 문화 교육은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과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김지영 대표가 이끄는 ‘플래뮤아트센터’는 영국의 ‘뮤지엄 교육’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한 통합문화예술 교육기관이다. 2006년 설립 후 2010년부터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을 시작해 현재 가맹점 수는 70여개에 이른다. 2017년 미국 얼바인에 진출한 이후 올해 5월 5일엔 캐나다 토론토에도 뿌리를 내리면서 ‘문화예술의 역수출 사례’가 됐다.

지난 6월 5일 <인사이트코리아>가 서울 이촌동에 위치한 플래뮤평생교육원에서 김지영 대표를 만났다. 김 대표는 “‘그리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신개념 문화교육을 지향한다”며 “융합교육 선도를 위해 모든 과목을 콘텐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교육 사업에서 콘텐츠 개발은 목숨과도 같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 플래뮤아트센터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문화예술교육·유아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센터다. 2006년 설립해 업계 내에서는 꽤 오래된 편이다. 2010년경부터 교육 프랜차이즈 회사로 확장한 이후 현재 국내외 70여개 지점이 있다. 급하게 몸집을 키운 것이 아니라 13여 년간 차근차근 올라왔다. 보통 프랜차이즈가 한 번에 확 생겼다가 사그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직영점서부터 시작해 가맹점으로 이어지기까지 속도보다는 질을 우선으로 생각했다. 미국과 캐나다에도 해외 가맹점이 있다. 보통 3세부터 13세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육·유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교육을 작은 범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굉장히 폭이 넓은 분야다. 그래서 우리는 융합교육과 창의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다.”

- 다른 프랜차이즈 미술학원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이다. ‘미술교육’이라고 하면 보통 자유로운 수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플래뮤의 커리큘럼은 도서관 혹은 미술관에서 이뤄지는 수업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연령별로 시스템과 교재가 개발돼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바로 시작한 것은 아니고 직영점 체제로 운영하다가 2010년경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시스템적 개발을 다 끝내놔야만 프랜차이즈로 운영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2010년쯤에 그런 확신이 들어서 시작하게 됐다. 교사교육도 차별화돼 있다. 아무리 교재가 좋고 프로그램이 좋아도 원생들과 1차 접촉하는 교사들이 교육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일반교육과 미술교육은 말투 자체부터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지시어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끌어내는 듯한 어투와 자세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 ‘플래뮤아트센터’ 대표가 되기까지의 이력과 경력이 궁금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미술을 배웠고,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팅 연습하듯이 스파르타식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예중·예고에 진학해 서울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이후 30대 초반에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는데 거기서 깜짝 놀랐다. 유아교육 가운데 문화교육에서 특히 큰 차이를 느꼈다. 우리는 미술을 배울 때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는 등 손으로 하는 것들을 먼저 배운다. 그런데 영국에서는 그림을 ‘보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더라. 거기서 미술교육에 대한 굉장히 큰 차이를 느꼈다. ‘하늘색이 뭘까요?’하고 물으면 보통 ‘하늘색이요’라는 대답이 90% 이상일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 하늘 안에는 30~40여 가지의 색이 있다. 그런 것들을 유심히 볼 수 있는 습관이 중요한 것이었다. 그 습관을 아주 어릴 때부터 들이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 플래뮤의 문을 열게 된 계기가 영국 유학에서의 경험이었던 것인가.

“그렇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쭉 전공했고, 교육학으로 진로를 바꾸게 된 것은 영국 유학을 가면서 부터다. 당시 결혼을 일찍 했고, 대학 졸업 후 대학원 진학 직전에 첫 아이를 낳았던 터라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당시 영국에 남편과 아들 2명이 함께 갔었다. 남편도 미술 전공자여서 부부가 함께 ‘아이들과 어떻게 함께 공부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영국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유학에서 돌아온 후 남편과 함께 연구소를 차렸다. ‘뮤지엄 교육’ ‘미술관 교육’을 모토로 플래뮤를 창업하게 됐고 반응이 정말 좋았다. 당시 보통 물감 뿌리고 만지고 하는 등의 방식을 적용한 미술교육이 대중화됐는데, 플래뮤에선 아이들이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듯이 그림을 먼저 보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했던 포인트에서 호응이 굉장히 좋았다. 내가 미술을 처음 배웠던 나이가 11살이고 영국에 유학 간 나이가 30살이니, 20여 년 간 교육을 받았고 또 20여 년 간 교육을 하고 있는 입장이다.”

- 지난해 소비자가 뽑은 ‘2018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포인트는 무엇이었다고 생각하나.

“가장 주요한 포인트가 ‘콘텐츠의 질’이었던 것 같다. 교육 사업이다 보니 다른 어떤 것들보다도 콘텐츠가 좋아야 한다. 요새 엄마들은 더 전문가고 더 프로페셔널하다. 엄마들이 학원을 방문해서 한 번 들어보면 대번에 ‘좋다’ ‘안 좋다’를 구별해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플래뮤 연구팀에서는 콘텐츠에 대한 연구에 굉장히 힘을 쏟았다. 그래서 이제 학부모들께서 알아주시는 것 같다.”

김지영 대표가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원근
김지영 대표가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원근>

- 아이가 셋인 워킹맘이 여성 오너이자 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노력과 비결은?

“아이가 있어서 더 쉬웠던 것 같다. 아이들 때문에 교육에 계속 관심을 갖게 되고 살피게 됐으니 말이다. 아이를 키울 때 엄마는 아이와 하루 종일 얘기한다. 어디가 아픈지 눈빛만 봐도 안다. 그 훈련이 되는 것 같다. 미술교육도 육아와 맥락이 비슷하다. 아이들의 생각을 끌어내야 하다 보니 굉장히 디테일한 관심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히려 육아와 일을 함께 하는 메리트가 더 컸던 것 같다. 또 현재 가맹점주들 중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낳고 한 1~2년 쉬다가 플래뮤를 창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아이들 교육 사업에 뛰어들었고, 이후 자녀들도 이러한 교육을 받았을 텐데 반응은 어땠나?

“3남매인데 감성이나 이런 면에서 좀 다른 것 같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아니다. 위에 아들 2명은 남자아이들인데도 접근 방식이 관찰력이나 감각 등에서 다른 또래 아이들과 좀 차별화된 느낌이 있다. 우리나라 교육은 조금 안타까운 게 유아교육 때 문화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영어의 중요성이 워낙 대두되다보니 영어 배우기에 너무나 큰 에너지를 쏟는다. 어린 아이들의 황금기가 그렇게 안타깝게 지나가는 듯하다.”

- 현재 플래뮤 경영에서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무엇인가.

“여전히 콘텐츠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늘 앞서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미술도 전자기기, 디바이스로 배운다. 기기와 협력 작업을 통해 미술을 배우는 방식으로 디지털 아트에 대한 프로그램도 꾸준히 개발 중이다. 또 미술은 독단적인 학문이 아니다. 역사와 스포츠, 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와 어우러지는 학문이다. 특히 과학은 말 할 것도 없다. 소위 얘기하는 물리·화학·생물·지학이 미술에 다 들어있다. 이렇게 다양한 학문들을 미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재와 커리큘럼 제작에 힘쓰고 있다.”

- 콘텐츠 개발에 특화된 플래뮤 연구팀이 있는지?

“연구소 내 전문분야가 따로 나뉘어져 있다. 예를 들면, 코딩 분야는 안철수랩 산하 기관 내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한다. 미술을 가장 중심에 두고 각 파트마다 전문가들과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

- 학생들의 연령에 맞게 교과서와 프로그램이 맞춤식으로 이뤄지는 방식인가?

“그렇다. 어른들의 1~2살 차이는 크지 않다. 보통 그 정도 나이차면 소위 ‘친구 먹는다’는 표현을 쓰곤 하지 않나. 그러나 어린 아이들의 1~2년 차이는 매우 크다. 어른들의 5년 차이 정도로 비교할 수 있겠다. 그래서 유아교육은 각 연령에 맞게 매우 디테일하게 짜여야 한다. 예컨대 아주 어린 유아들은 식재료로 그림을 그리거나 게임을 통해 미술을 접해야 하고 중간연령층 아이들에겐 협업 중심 미술교육이 이뤄진다. 또 제일 큰 아이들하곤 슈퍼마켓에 함께 가서 ‘제일 잘 팔릴 것 같은 과자를 골라봐’라고 한다. 경제와 연결된 패키지 디자인을 배워보는 시간이다. 같은 과목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단계에 따라서 다른 목적을 갖고 진행되는 것이다.”

- 프랜차이즈 사업이라고 하면 항상 연관돼 나오는 것이 가맹점과의 상생 문제다. 이에 대해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이유는 ‘라면을 끓이듯’ 매뉴얼이 정확히 잡혀있어야 가맹점주들이 편하게 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사 입장에서도 콘텐츠 변질이 되지 않는 것이 필수적이고. 홍보효과로 지역 사람들이 반짝 모일 순 있겠지만 깊이가 없는 커리큘럼으로는 그 효과가 석달 이상 가기 힘들다. 알맹이가 좋으면 5년 혹은 10년 장기 고객이 늘어난다. 또 정기적으로 가맹점주와 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재교육을 꾸준히 실시하면서, 어려울수록 최고의 퀄리티를 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교육 사업은 그 길밖에 없는 것 같다.”

- 플래뮤를 창업하는 가맹점주 가운데 여성이나 미술전공자들이 많은가.

“사실 창업을 한다는 것이 매우 까다로운 일인데, 플래뮤는 소규모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대개 ‘경단녀’나 주부들 혹은 젊은 청년들이 소규모 창업으로 플래뮤를 선택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주 가운데 미술이나 유아교육학을 전공한 이들이 많은데, 이러한 전공자들의 경우 경기가 좋아야 그들이 작품 활동 등을 잘 이어나갈 수 있는데 현재 경기가 좋지 않아 교육사업 쪽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미술이나 유아교육 전공자가 아니어도 가맹점을 운영하는 경우가 꽤 많다. 강조했다시피 프로그램 매뉴얼이 탄탄하고 본사 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전공자들이 가맹점을 경영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위치한 플래뮤아트센터 해외지점 내부(왼쪽)와 전경.플래뮤아트센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위치한 플래뮤아트센터 해외지점 내부(왼쪽)와 전경.<플래뮤아트센터>

- 13여 년 간 경영을 이어오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때는 언제였나?

“플래뮤식 교육방법이 해외로 역수출하게 됐을 때 가장 보람 있었다. 마치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처럼. 유럽식 교육을 한국식·플래뮤식으로 체화시켜서 미국과 캐나다에 가맹점을 냈는데 반응이 참 좋았다. 당시 해당 지역에선 ‘한국에서 온 교육이니 너무 과한 몰입식 교육이 아닐까’하는 우려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방식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또 본원에 3살 때 온 아이들이 이제 대학생이 되고 하는데 그 아이들이 주위 아이들과 뭔가 좀 다를 때, 그때도 참 즐겁고 행복하다. 얼마 전엔 한 아이가 의대 면접에서 ‘어릴 때 받았던 미술교육에서 다빈치를 접한 이후부터 인체에 관심을 가졌고 의사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하더라. 그 면접에서 만점을 받게 돼 의대 진학을 하게 됐다며 기뻐하던 모습을 보곤 나 역시도 너무 보람 있고 뿌듯했다.”

- 해외사업 진행 상황은 어떤가?

“2017년과 2019년에 각각 미국 얼바인, 캐나다 토론토에 가맹점이 진출했다. 특히 얼바인은 미국 내에서도 교육열이 높은 도시로 유명하다. 이외 필리핀과 베트남 대학교들과 MOU를 맺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했다.”

- 중국 진출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는지.

“중국의 경우엔 굉장히 괜찮은 사업자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중국은 카피가 너무 빨라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 중국 교육기업들에서 많은 접촉이 있었는데, 교육 사업은 콘텐츠 대결이다 보니 아직 조심스럽다. 지금은 잠시 보류하고 사업차 미팅을 계속 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지영 대표.이원근
김지영 대표.<이원근>

- 여성 경영자로서 애로사항은?

“사실 교육 사업에서는 여성 경영인이 더 유리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오히려 남성들이 창업을 하면 학부모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더라. 그런 것을 비롯해 여러모로 여성이었기 때문에 더 수월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성들에게 이런 직종과 직업을 추천하고 싶다.”

- 교육 개발을 할 때 어디서 주로 영감을 얻나?

“여행이 가장 좋은데 시간 관계상 자주 하기 힘들다. 그래서 여러 전시회에 자주 참석하려고 한다. 어떨 땐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서 역으로 영감을 얻기도 한다. 아이들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지, 무엇을 표현해내고 싶은지 이런 것들을 캐치할 수 있게 된다. 또 택시 기사, 우편집배원 등 주위 스쳐지나 가는 다양한 분들과 대화를 통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 경영철학은?

“문화예술교육은 정말 10년 후를 내다보고 하는 사업이자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교육 사업은 앞에서 여러 번 강조했듯 콘텐츠가 앞서나가지 않으면 힘들다. 콘텐츠가 교육의 본질을 잊거나 트렌드에 밀려버리거나 연구개발을 부지런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돈을 벌기보다 콘텐츠 강화에 집중했던 것이 이 불경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힘이 된 것 같다. 그렇지 않았으면 무너지지 않았을까. 지금도 여전히 콘텐츠가 생명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 앞으로의 계획은?

“동남아 진출을 생각하고 있다. 플래뮤가 오래 버틴 이유는 모험을 지향하고, 끊임없이 시험에 시험을 거듭했기 때문이다. 동남아 진출도 3년 전부터 천천히 두드려보고 있다. 몇 번의 접촉과 사업 진행을 해보니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그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알겠고, 어떤 식으로 이 교육이 스며들면 될지를 알 것 같아서 동남아 진출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생각이다. 중국 진출도 계획이 있는 상황이다.”

-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조언 한 마디.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너무 쉽고 가볍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는 경향이 있다. 창업은 신중해야 한다. 창업을 할 땐 본질적인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 한 번 투자를 하고 오랫동안 운영할 수 있다. 물건 하나 사듯이 겉포장이 잘 된 것만 빨리 골라버리면 위험 부담이 크다. 힘들수록 제대로 살펴보고 따져본 후 창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제대로, 좋은 지역에, 투자금액이 조금 더 들더라도 탄탄하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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