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26일,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롯데캐슬’ 브랜드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서비스로 선정된 기업과 기관에는 브랜드 가치 상승과 서비스 강화의 계기를, 소비자에게는 보다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위한 새로운 가치와 의의를 제시하고자 제정됐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선보여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롯데건설은 올해 초 차세대 디자인 모델 ‘롯데캐슬3.0’을 선보였으며, ‘Modern Legacy’라는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과거 롯데캐슬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또 한 번의 변화를 알렸다.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

롯데건설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Home visit’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실거주자 고객들의 생활 불편 사례, 주거생활 전반의 의견을 청취하고 롯데캐슬 상품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적용하고 있다.

또한 세계 5위 초고층 건축물이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며 주택,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건설 시장을 선도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해 롯데건설은 창립 이래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으며, 2019년 슬로건을 “60년 롯데건설 세계로, 미래로!”라고 정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의 목표는 브랜드, 디자인, 상품, 서비스에 이르는 전반적인 혁신을 통해 브랜드 비전처럼 고객이 살아갈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며 “전 임직원은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언제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