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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36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전, 36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 한경석 기자
  • 승인 2019.06.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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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사장 "투자기업들이 인력수급에 문제 없도록 필요한 인력 양성"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 뉴시스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한국전력이 36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오전 전남 나주시에 있는 한국전력 본사에서 ‘2019년 제1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협약을 맺는 솔빅테크 등 36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 투자금액은 993억원, 고용창출 인원은 568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기업의 수는 총 396개로 2020년 500개 기업 유치목표대비 79%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에너지밸리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에너지분야 전문인력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전과 산업인력공단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밸리 기업 재직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에너지밸리 맞춤형 인적자원 개발 콘텐츠 개발·보급 및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에너지밸리 기업에 관한 우수기술 전수를 위한 산업현장 교수 지원 등 인적자원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 협력으로 에너지밸리 전문인력 양성 및 우수인력을 공급키로 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연구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유치와 더불어 한국전기연구원·한전전력연구원·전기설비시험연구원 등 에너지관련 R&D기관과 에너지산업의 중심이 되고 있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들이 인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필요한 인력을 양성해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등 에너지밸리의 지속성장을 위한 환경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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