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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윤종규 KB금융 회장, 타운홀미팅으로 현장 소통 행보
윤종규 KB금융 회장, 타운홀미팅으로 현장 소통 행보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06.24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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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2회 걸쳐 직원 600여명과 미팅...참석 못한 직원 위해 유튜브 중계도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상반기 총 12회에 걸쳐 그룹 내 직원 600여명과 타운홀미팅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타운홀미팅은 전체 계열사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KB증권, KB국민카드는 행사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직원을 위해 유튜브로 중계하기도 했다.

타운홀미팅은 그룹과 계열사 경영전략 공유의 시간, 주요 이슈 등에 대한 토론, 그룹의 새로운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 관한 모바일 퀴즈,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윤 회장이 즉석에서 답변해주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KB증권 타운홀미팅에서는 콜센터 직원이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상담업무와 관련된 고민을 올리자 윤 회장이 “비대면 채널이 확대될수록 콜센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단순 작업은 챗봇이나 보이스봇 등 AI·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근무환경 개선과 인식 제고 노력도 병행해 콜센터의 위상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

타운홀미팅 종료 후에는 윤 회장이 추천도서 5종을 직원에게 선물하고 직원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의 타운홀미팅은 그룹 내 집단지성을 강화하고,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대표적인 소통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CEO와 직원 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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