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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쿠쿠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매출 '쑥쑥'
쿠쿠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매출 '쑥쑥'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6.18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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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매출 전년比 72.5% 늘어...앞선 제품력으로 인기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국내 밭솥 시장 1위인 쿠쿠는 2014년 전기레인지 시장에 진출했다. 하이브리드레인지 제품의 경우 올해 5월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쿠쿠의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는 밥솥에서 꾸준히 쌓아온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한 한국형 전기레인지로 특허기술인 ‘초고온 모드’ 등 앞선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쿠쿠 측 설명이다.

‘초고온 모드’는 가열 온도 편차가 심해 음식이 골고루 익지 않는 일반 전기레인지의 단점을 극복했다. 인덕션(IH) 열제어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가열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 평균 조리온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구현했다. 무엇보다 초고온에서 균일한 온도를 유지해 조리 시간을 줄이고 스테이크나 생선, 부침개 등 세밀한 불 조절이 필요한 요리를 쉽고 빠르게 우수한 조리 품질로 완성할 수 있다. 짧은 시간에 요리를 완성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전기료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물 없이도 재료를 신선하고 아삭하게 데칠 수 있는 무수분 요리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초고온 모드’와 동일한 원리로 낮은 온도를 정확하고 세밀하게 조절·유지할 수 있어 오랫동안 가열이 필요한 요리도 물 없이 조리가 가능하다. 프레임리스 타입의 인피니티엣지를 적용해 싱크상판과 밀착도를 높여 더욱 고급스러운 빌트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조작부에 심플한 바(bar) 타입을 채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평가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의 전기레인지 실적 역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력과 기능을 탑재한 쿠쿠의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는 더위 걱정 없이 쾌적한 조리환경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생활가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2014년 전기레인지 시장에 진출해 2년 만에 본격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2016년 매출은 전년 대비 269.8%, 2017년 32.5%, 2018년 72.5%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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