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주요 기업들의 ‘쇼룸(Show room)’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최근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브랜드와 ‘퓨어 그린룸’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신라스테이 해운대 객실에 ‘키즈룸(Kid's room)’을 운영하기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20일 선보이는 ‘키즈룸’은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가장 넓은 온돌 디럭스 룸에 꾸며졌다. 한샘의 ▲키즈 인디언 놀이 텐트 ▲애니 키즈 테이블 세트 2인용 ▲샘키즈 전면 책장 ▲스피아노 마카롱 LED 무드등 ▲애니멀 스툴 매머드 등을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환경을 구현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디언 텐트와 매머드 모양의 스툴 등이 구비돼 객실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기 용이한 게 특징이다.

신라스테이는 키즈룸 오픈을 기념해 ‘한샘 키즈(HANSSEM Kid's)’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 패키지는 ▲키즈 온돌 디럭스 객실(1박) ▲조식 2인(어린이 조식 1인 무료) ▲함소아 여행 키트(1개) ▲신라스테이 베어 ▲닥터 홍키통키 플러스로 구성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